노원구의사회 24일 '세무조사 대비 절세 전략' 전수
노원구의사회는 24일(월) 오후 7시 30분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 2층 다목적룸'에서 '성공적인 병의원 경영전략을 위한 소모임'을 갖는다.
병원경영컨설팅 전문회사인 PMCG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소모임은 병의원 경영에 있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세무·자금·마케팅·공동개원 등에 대해 현실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토론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이날 소모임에서는 박준배 PMCG 대표가 초청돼 ▲'1+4+3' 자금출처 조사 ▲개원자금과 세금 및 상속증여의 문제점 ▲타인자금의 규모·대출시기·대출금리·대출금융기관·대출상환방법과 규모 ▲절세와 탈세…세무조사란? ▲세금보다 중요한 것은 자금? ▲부동산취득시 자금출처조사란? ▲사채는 절세효과가 있는가? ▲세무조사의 시기·종류·방법·대안 ▲세무조사와 마케팅 ▲절세하여 벤츠타기 ▲영수증발급의 체계화 ▲병원양도·양수시 절세하기 등 경영일선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주제를 놓고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은 노원구의사회 정회원으로 선착순 40명이다. 노원구의사회는 19일(수)까지 참석여부를 구의사회(☎937-8092)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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